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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올해의 음악인' 후보 올라

이정아

입력 : 2015.02.03 13:51|수정 : 2015.02.03 13:51


서태지가 2015 제 12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하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악인’ 후보에 올랐다.

3일 오전 11시 한국언론진흥재단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후보발표 기자회견에서는 ‘올해의 음악인’ 후보 명단이 공개됐다.

2014년 5년 만에 9집 ‘콰이어트 나이트’를 발표하고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은 서태지는 단편선과 선원들, 이승환, 이원슬, 최고은 등과 ‘올해의 음악인’ 후보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서태지는 ‘크리스 말로윈’으로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 외에도 ‘올해의 노래’ 후보에는 9와 숫자들의 ‘숨바꼭질’,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권나무의 ‘어릴 때’, 김사월X김해원의 ‘비밀’, 소유X정기고의 ‘썸’, 윤상의 ‘날 위로하려거든’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사진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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