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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주한 영국대사에 찰스 헤이

문준모 기자

입력 : 2015.02.02 16:48|수정 : 2015.02.02 16:48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의 후임으로 찰스 헤이 전 영국 외교부 영사국장이 내정돼 곧 공식 활동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정부는 헤이 신임 대사에 대해 아그레망을 부여했으며 헤이 대사는 조만간 신임장 사본 제출 및 신임장 제정을 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헤이 대사는 주스페인 대사관 참사관, 영국 외교부 영사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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