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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측 "앨범에 대해 이야기만 나눴을 뿐 결정된 사항 없어"

이정아

입력 : 2015.02.02 13:44|수정 : 2015.02.02 13:44


엄정화의 가수 컴백과 관련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 측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말했다.

엄정화가 미스틱 측과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말에 미스틱 측은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을 뿐, 진전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미스틱 측은 2일 SBS funE와의 전화통화에서 “조영철 프로듀서와 엄정화가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은 있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아무 것도 없다”라고 밝혔다.

엄정화는 1993년 ‘눈동자’로 데뷔해 ‘하늘만 허락한 사랑’‘배반의 장미’‘초대’‘포이즌’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고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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