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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레이디 제인, 전현무의 새로운 면모 공개

연예뉴스팀

입력 : 2015.02.01 09:28|수정 : 2015.02.01 09:28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레이디 제인이 전현무의 새로운 면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레이디 제인이 전현무, 심형탁과 함께 홍진호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레이디 제인은 "전현무가 생긴 것에 비해 로맨티시스트다"며 "예전에 만났던 여자친구를 알고 있다. 여자 분이 화가 나서 집에 가면 그 집 앞에서 밤새 기다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호는 "여자들은 그런 것 싫어하지 않나"고 묻자, 레이디 제인은 "아니다. 오히려 감동받는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집 앞에서 여자친구를 기다린 이유에 대해 "기억이 안 나는데 분명 바람은 아니다. 체력이 안 돼서 바람은 못 피운다. 한 여자도 제대로 만나기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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