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 "손호준·바로, 생존 준비력 우등생"

김병만이 손호준과 바로의 철두철미한 준비성을 칭찬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드’에서는 병만족장과 신입부족원들이 생존스팟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병만족장은 부족원에게 도움을 주지 않고 스스로 생존하라고 말해 부족원들이 잠시 충격에 빠졌다.

이어 병만족장은 부족원들의 짐을 하나씩 검사했다. 육중완은 칼과 장비들이 함께 있는 멀티툴을 준비했고 바로는 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필품들을 챙겨왔다.

준비물의 일인자는 단연 손호준이었다. 그는 랜턴, 끈, 목장갑은 물론이고 도끼와 야전삽까지 생존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들을 준비해 병만족의 환호를 받았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