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신진디자이너 패션행사 '패션코드' 후원

현대백화점은 신인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패션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패션 행사는 '패션코드'라는 이름으로 신인 디자이너 124명이 참여하는데 국내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수주 전시횝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달말까지 서울 강남의 세텍에서 열리는 행사에 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상품군별 바이어와 디자이너의 1대 1 상담 기회를 제공합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게 신인 디자이너들이 생산한 브랜드의 판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