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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김병만, 예전의 김병만이 아니다?

김재윤 선임

입력 : 2015.01.28 16:55|수정 : 2015.01.28 16:55


김병만이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17번째 정글 생존지 '팔라우'에서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정글의 법칙' 시리즈에서 따뜻한 족장 리더십을 발휘해 온 김병만이 새롭게 바뀐 New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생존 교관으로 변신을 시도하는 것.

그동안 '정글의 법칙'이 단체 생존에 초점을 맞췄다면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우정 생존을 펼치는 이야기. 손호준-바로, 육중완-샘오취리, 샘 해밍턴-조동혁, 류담-윤세아가 각각 짝을 이뤘다.

정글에서도 자타공인 달인으로 자리매김한 김병만은 이들을 조련하는 역할을 맡아 철두철미한 스파르타식 생존 교관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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