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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남편 임효성의 깜짝 방문에 기뻐하며 여전히 그에게 사랑스러운 눈길을 보내 화제가 됐다.
27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셰어하우스에 슈와 그녀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룸메이트 멤버들은 함께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이때 써니가 멤버들에게 “조금 있다가 형부 오신다”고 말했고 이어 초인종이 울렸다.
그 주인공은 슈의 남편인 임효성. 남편이 온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슈는 그의 방문에 깜짝 놀랐고, “어떻게 나한테 말을 안 했냐”고 애교있게 말하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전해 여전히 신혼같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임효성은 라희와 라율에게 뽀뽀를 한 후 아내 슈의 손을 잡으며 가까이 다가갔지만 슈가 청소기를 찾으러 떠나자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