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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최명길 비리 마지막 증인 사망…김래원의 운명은?

장희윤

입력 : 2015.01.27 03:14|수정 : 2015.01.27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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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의 병역비리 마지막 증인이 결국 숨을 거두면서 앞으로 김래원의 운명이 어떻게 될 지 관심이 모아졌다.

26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펀치’ (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12회에서는 사퇴압박에 놓인 이태준(조재현 분)이 윤지숙(최명길 분)에게 총장자리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그녀의 청와대행을 지원하기로 했다.

윤지숙은 이태준의 인맥을 이용해 자신과 경쟁하게 될 국무총리 후보자들을 모두 제외시켰고 결국 단일후보로 국무총리 후보로 내정됐다.

한편 박정환은 윤지숙 아들의 병역비리를 위해 허위진단서를 써준 의사 서용철을 찾아갔고 그가 자신의 동생 박현선(이영은 분)과 만나던 서동훈의 아버지임을 알았다. 그는 서동훈의 도움으로 임종을 앞둔 서용철의 회광반조 현상이 왔을 때 병원을 찾아갔지만 통증으로 병원 로비에서 쓰러지고 말았고, 서용철은 증언을 하지 못한 채 사망하고 말았다.

윤지숙 병역비리의 마지막 증인이 사망하게 되면서 앞으로 박정환의 운명이 어떻게 변할지 관심이 모아졌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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