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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성훈, 경부고속도로서 연 쇄추돌…생명 지장 없어

노동규 기자

입력 : 2015.01.26 22:58|수정 : 2015.01.26 22:58


오늘(26일) 저녁 6시 2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수원나들목 부근을 달리던 가수 강성훈 씨의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통근 버스를 비롯해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하며 강 씨 등 모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강 씨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도로 정체로 앞에 서 있던 차량을 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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