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KDB생명 신정자, 500경기 출전 기록

여자프로농구 KDB생명 신정자가 여자프로농구연맹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500경기 출전을 기록했습니다.

신정자는 지난 시즌 여자농구 최초로 정규리그 500경기 출전 기록을 수립했으며 리바운드 부문에서도 4천276개로 유일하게 4천 개를 넘겼습니다.

KDB생명은 신정자의 500경기 출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고, WKBL에서도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열리는 정규리그 시상식 때 특별상을 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