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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온 종일 안개낀 하루…동해안 폭설 '비상'

입력 : 2015.01.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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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마지막 주는 안개로 출발을 했는데요.

오늘(26일) 같은 안개는 딱히 텁텁한 느낌이 들지는 않으시죠.

비와 함께 공기 중에 습기가 많아지면서 생긴 안개이기 때문인데요.

지금 전국적으로 습기가 80에서 100%까지 꽉 차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구름 아래쪽으로 한층 더 안개가 깔려있다고 보시면 되는 거고요.

볕이 없다 보니 물기가 마를 틈도 없어서 오늘 하루종일 안개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지속적인 북동풍이 들어오면서 동해안 쪽에 폭설 비상입니다.

많은 곳에 최고 20cm까지 보고 있고요.

겨울 끝자락에 동해안 쪽에 이렇게 한꺼번에 쏟아질 때가 종종 있는데, 이번도 그중 한 차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내일 눈구름은 이른 아침에 동해안 북쪽에서부터 점차 내려오겠고요.

또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뚝 떨어집니다.

남부지방도 대체로 하늘을 되찾겠지만,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하고 향긋한 레몬 마들렌 만들기>

- 버터가 든 용기를 오븐에 넣어 완전히 녹여준다.

- 버터가 녹는 동안 볼에 달걀을 넣고 풀어준 다음 소금과 설탕을 두 번에 나누어 넣고 서걱거리는 소리가 잦아들 때까지 섞어준다.

- 오븐에서 녹인 버터를 넣어 설탕이 녹을 때까지 골고루 섞어주고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체에 내려 넣은 다음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섞어준다.

- 레몬 껍질만 갈아 넣은 후 꼼꼼히 섞어 반죽을 완성한다. 반죽을 짤 주머니에 넣고 묶어서 냉장고에 30분간 휴지한다.

- 틀에 녹인 버터를 살짝 바르고 반죽을 짜 넣어 180도로 오븐에서 15분 정도 구워준다. 


네, 그동안은 평년보다 포근했다면, 수요일부터는 대체로 평년기온을 보이면서 남부와 영동지방에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베이징의 아침도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고요, 한창 우기인 싱가폴은 비가 계속 오겠습니다.

유럽에 소나기 예보, 베를린과 아테네에 들어 있고요.

내일 LA도 비가 오면서 좀 선선해지고 뉴욕에는 눈이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