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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자작곡, 엇갈린 평가’ K팝스타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손재은

입력 : 2015.01.26 13:48|수정 : 2015.01.26 23:27


‘K팝스타4’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 4’(이하 K팝스타4)는 전국시청률 1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11.6% 보다  2.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K팝스타4’는 3인 심사위원들의 미묘한 신경전 속에 눈물과 반전이 속출했다. ‘캐스팅 오디션’에서 최강 기대주들이 예측 불가 반전 결과를 받았다.

‘막강 기대주’로 꼽히던 ‘감성 싱어송라이터’ 이설아와 ‘감성 보컬’ 우녕인이 캐스팅에 실패, 제 4라운드에서 탈락하는 충격적 결과가 발생했다.

반면에 이진아는 새로운 자작곡 ‘두근두근 왈츠’로 무대에 올라 유희열에게 혹평을 받았지만 안테나뮤직으로 캐스팅됐다. 에스더김 케이티김 그레이스신은 기대만큼의 놀라운 기량과 감동의 하모니로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각각 JYP YG 안테나뮤직으로 캐스팅됐다.

스파클링 걸스 황윤주 최진실 에린미란다 최주원은 또 한 번의 기적 같은 완전체 하모니로 팀 전체가 JYP에 캐스팅되는 기쁨을 만끽했다. 삼남매 홍찬미 신지민 김효람도 안테나 뮤직행을 결정지었다.

한편 YG JYP 안테나뮤직 3사의 남은 캐스팅 전투는 오는 2월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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