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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서 승용차-화물차 추돌…2700만 원 피해

장훈경 기자

입력 : 2015.01.24 22:27|수정 : 2015.01.24 22:27


오늘(24일)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양평군 양평 나들목 부근에서 59살 강 모 씨가 모는 승용차가 54살 박 모 씨가 모는 2.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강 씨의 승용차가 불에 타 인근 신호등까지 불이 번져 2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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