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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와 다정한 쇼핑…동안 미모에 '깜짝'

입력 : 2015.01.24 19:48|수정 : 2015.01.24 19:48


'나 혼자 산다' 효린이 동안 미모의 엄마를 방송에서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씨스타 멤버 효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효린이 자신의 엄마와 쇼핑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영상을 보고 있던 전현무는 “코디네이터 언니 아니냐?”며 놀라워했고, 김광규는 자신과 3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한편, 효린은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다. 혼자만의 시간을 만들어보려고 혼자 살게 됐다”고 밝히며, 1년째 혼자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효린은 고양이들을 위해 큰 집으로 이사를 했다고 말하며, 고양이 3마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김광규가 훨씬 많아보이는데”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미모 어머니 닮았어”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역시 연예인 엄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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