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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아파트서 전기장판 화재…스프링클러 진화

박아름 기자

입력 : 2015.01.24 05:04|수정 : 2015.01.24 05:04


어제(23일)저녁 6시쯤 경남 창원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14층 가정집 안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침대와 전기장판 등이 탔습니다.

아파트 내부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불은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침대 위에 있던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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