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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대백과사전' 모바일앱 서비스

김영아 기자

입력 : 2015.01.23 18:39|수정 : 2015.01.23 18:39


국립민속박물관은 '한국민속대백과사전'을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검색하도록 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전은 한글과 영문 두 가지 언어로 서비스되고, 안드로이드와 IOS를 모두 지원합니다.

이번 앱은 세시풍속사전, 민속신앙사전, 민속문학사전 등 각종 민속사전 총 10여 권, 5천여 표제어를 서비스합니다.

또, 1차 표제어 검색뿐만 아니라 민속퀴즈, 오늘의 이야기, 사전별 검색, 가나다 색인 검색 등 다양한 방식으로 더 쉽고 재미있게 사전을 활용할 수 있다고 박물관은 덧붙였습니다.

사전별 보기에서는 각 사전 원문도 볼 수 있고, 내용과 관련된 음원이나 동영상이 있으면 바로 실행해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또, '주변 검색'을 터치하면 내 주변 지도와 함께 사전에 실린 민속 사전의 현장 관련 정보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사전 애플리케이션은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 등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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