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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들 풀어주세요'…日 인질 어머니 석방 호소

입력 : 2015.01.23 13:42|수정 : 2015.01.23 13:42


[포토] 일본인 인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 추정되는 세력에 붙잡힌 일본인 인질 중 한 명인 고토 겐지(後藤健二·47) 씨의 어머니 이시도 준코(石堂順子) 씨가 23일 도쿄의 일본외국특파원 협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시도 씨는 자신의 아들이 먼저 인질로 잡힌 유카와 하루나(湯川遙菜·42) 씨를 구하려고 생후 2주 된 아기를 두고 중동에 갔다며 풀어달라고 호소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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