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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뉴스] '폭풍질주' 차두리, 공보다 빨랐던 시절!

입력 : 2015.01.23 17:13|수정 : 2015.02.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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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 은퇴를 앞둔 차두리가 아시안컵에서 선보인 '폭풍질주'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22일 우즈베키스탄과의 호주 아시안컵 8강전에서 차두리는 연장 후반 하프라인에서 상대 패널티박스 오른쪽 측면까지 수십 미터를 질주했습니다. 

미사일 같은 그의 질주에 SBS 배성재 캐스터는 "저런 선수가 왜 월드컵 때 해설을 했죠?"라며 감탄했고, 축구팬들도 역시 '차미네이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차두리 로봇설’을 탄생시킨 지난날 차두리의 폭풍 질주를 <그때뉴스>가 되돌아 봤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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