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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공사현장 철골구조물 붕괴…3명 부상

입력 : 2015.01.22 18:15|수정 : 2015.01.22 18:15


22일 오후 2시 45분께 전남 영광군 군서면 만곡리 신축건물 공사현장에서 5m 높이의 철골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A(58)씨가 왼팔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두 명의 근로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목격자들은 "건물 신축 작업을 위해 세운 임시 철골구조물이 갑자기 무너지는 바람에 일하던 동료들이 추락했다"고 진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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