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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육중완, 전복된 관계’ 정글 폭탄웃음 케미

손재은

입력 : 2015.01.22 13:33|수정 : 2015.01.22 13:33


김병만과 장미여관 육중완이 소림사, 주방장에 이어 정글로 향했다.

김병만 육중완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촬영에서 ‘주먹쥐고 소림사’, ‘주먹쥐고 주방장’에 이어 3번째 호흡을 맞추며 클라스가 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이번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막무가내로 자칭 정글의 육족장이 된 육중완과 육중완에게 족장자리를 뺏기고 최하위층으로 밀려난 김병만과의 전복된 관계가 그려지며 폭탄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과 주먹쥐고 시리즈에 이어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를 함께 하게 된 이영준 PD는  “정글에 간다면 가장 먼저 데려가고 싶었던 섭외 1순위는 바로 육중완이다. 소림사와 방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았던 무한긍정 육중완이라면 정글에서도 잘 적응할 것 같았고 역시나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병만과 육중완의 케미가 대폭발하는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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