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윤활유 제조공장 화재…직원 2명 부상

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화성에 있는 윤활유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직원 53살 김 모 씨 등 두 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