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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마사지 업소 화재…900만원 피해

한세현 기자

입력 : 2015.01.20 22:54|수정 : 2015.01.20 22:54


오늘(20일) 오후 5시쯤 서울 송파구 오금로 먹자골목 내 마사지 업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침대와 집기류 등을 태워 9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영업하지 않는 마사지 대기실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점을 토대로, 업소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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