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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먹자골목서 원인불명 화재…900만 원 피해

장훈경 기자

입력 : 2015.01.20 19:47|수정 : 2015.01.20 19:47


오늘(20일) 오후 5시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 먹자골목 내 4층 건물의 3층 마사지 업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침대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2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업을 하지 않는 마사지 업소 대기실에서 불이 시작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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