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연예

'더쇼' 노을 강균성 "나도 단발머리 어울리지 않는 거 알고 있다"

이정아

입력 : 2015.01.20 17:02|수정 : 2015.01.20 17:02


스타들이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SBS funE, SBS MTV ‘더쇼’ 코너 'MV톡'에 겨울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노래 ‘목소리’로 활동 중인 보컬 그룹 노을이 등장한다.

20일 오후 8시 SBS MTV, SBS funE와 중국 현지 시각인 오후 7시에 투도우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에서 동시 생방송 되는 이날 ‘더쇼’에서는 노을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번 타이틀곡 ‘목소리’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맡은 강균성은 멤버들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보다가 본인의 머리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하며 본인 스스로도 단발머리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강균성이 단발머리로 변신한 후 주변에서 들은 닮은꼴 3종 세트가 밝혀지자 현장은 그야말로 웃음바다가 됐다. 하지만 강균성은 이에 기죽지 않고 “뒷모습은 심은하인데 앞모습은 타이거우즈다”라고 덧붙이며 자폭(?)을 했다.

이날 ‘더쇼’에는 하이포, 더 씨야, 여자친구, 종현, 헬로비너스, 화요비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