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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말정산이 '13월의 세금 폭탄'으로 불리며 납세자들의 불만을 사자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나서 오늘(20일) 해명 기자회견을 열어 보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그때뉴스>가 찾아보니 연말정산 때문에 최경환 부총리가 진땀을 흘린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09년 지식경제부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에도 배우자 이중 소득공제 문제로 이렇게 사과를 한 적이 있더군요.
"연말정산 서류를 좀 더 꼼꼼히 챙겨봤어야했는데, 소홀한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제발 '연말정산' 좀 잘챙기셨으면 좋겠네요. <그때뉴스>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