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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토] 노점상 부지에 놓인 마대자루들

입력 : 2015.01.19 15:58|수정 : 2015.01.19 15:58


경남 김해시 부원동 새벽시장 상인들이 19일 시가 최근 새벽시장 노점 영업 저지를 위해 시장에 가져다둔 돌과 콘크리트가 담긴 마대자루들 사이에서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노점상총연합회와 시장 상인들은 이날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가 대화 없이 시장을 해체하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2001년부터 최근까지 공터로 남아 상인들의 노점터로 변한 새벽시장 부지는 최근 다른 소유자에게 매각돼 주상복합건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김해 새벽시장 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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