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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종영, 졸업 여행서 아이들 속마음 들어본다

연예뉴스팀

입력 : 2015.01.18 17:10|수정 : 2015.01.18 17:10



'아빠어디가'가 종영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강원도로 졸업 여행을 떠난 여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성동일, 김성주, 윤민수, 류진, 안정환, 정웅인 여섯 명의 아빠는 아이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아빠들은 변장을 하고 아이들을 만났다. 이들은 지난 여행에서 느꼈던 아이들의 속마음을 들어보고, 진정한 아빠로서의 모습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아빠어디가’는 2013년 첫 방송 이후 윤민수 아들 윤후, 이종혁 아들 이준수, 송종국 딸 송지아, 성동일 자녀 성준 성빈, 김성주 아들 김민국 김민율, 안정환 아들 안리환, 류진 아들 임찬형, 정웅인 딸 정세윤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아빠어디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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