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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화사한 한복 착용 눈길

연예뉴스팀

입력 : 2015.01.18 17:08|수정 : 2015.01.18 17:08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깜찍한 한복 자태로 새해 인사를 할 예정이다.

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새해 인사를 위해 일본 교토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방문한다.

최근 녹화에서 사랑과 두 살 터울인 야노시호 남동생의 외동딸 유메는 신년 인사를 위해 외가를 찾았다. 사랑은 화사한 분홍색 치마저고리를 입고 깜찍한 한복 자태를 선보이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추사랑은 사촌 언니 유메를 만나자 옷고름이 풀린 것도 개의치 않고 폭풍 달리기를 하는 등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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