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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홍종현 등 꽃미남 5인방, 런닝맨 출격 ‘女심리를 맞춰라’

손재은

입력 : 2015.01.16 17:49|수정 : 2015.01.16 17:49


꽃미남 배우 5인방이 ‘런닝맨’에 출격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서 서강준 홍종현 남주혁 서하준 최태준이 참여해 ‘남학생 탐구생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서강준 홍종현 남주혁 서하준 최태준은 남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한다는 탐구영역인 ‘여자들의 심리’를 풀었다. 짝사랑을 주제로 진행된 문제인 만큼 각양각색 경험담 또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배우들과 한 팀을 이룬 이광수는 “짝사랑은 내가 전문이다”고 망설임 없이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미션이 거듭될수록 여자들의 알 수 없는 심리에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이원생중계를 진행했다. 출연진들은 10대 여학생들과 30대 여성들의 솔직한 짝사랑 경험을 직접 들으며 흥미진진한 추리를 펼쳤다.

꽃미남 배우 5인방과 함께 알쏭달쏭한 여자들의 짝사랑을 알아가는 이번 레이스는 18일 ‘런닝맨’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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