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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필름 공장에서 불나 1명 부상…진화 중

정윤식 기자

입력 : 2015.01.16 15:09|수정 : 2015.01.16 15:36


오늘(16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의 한 인테리어 필름 생산 공장 건물에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근로자 1명이 화상을 입은 상태입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된 공장 4개동 5천 제곱미터를 태워 검은 연기가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6대와 소방관 84명을 동원해 화재 확산을 막고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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