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부산서 2명 탄 어선 통신 끊겨…해경 수색 중

입력 : 2015.01.16 14:27|수정 : 2015.01.16 14:27


16일 오전 10시 45분께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남동쪽 10마일 해상에서 조업하던 4.97t 짜리 자망어선(승선원 2명)의 통신이 끊겨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이 선박은 이날 오전 2시 33분께 민락항을 출항, 선단 소속 다른 배들과 조업 중에 사라져 같은 선단 소속 배에서 부산해양경비안전서에 신고했다.

부산해양서는 경비정 8척, 122구조대, 헬기1대를 출동시켜 마지막으로 통신이 끊긴 해상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