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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옥탑방 전기장판서 화재…45만 원 피해

김아영 기자

입력 : 2015.01.14 14:11|수정 : 2015.01.14 14:13


오늘(14일) 아침 7시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 4층짜리 주택 옥탑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침대와 밥솥 등 집기류를 태우고 45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침대 위에 깔아놓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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