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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국주·홍윤화·김민경, 군침 도는 '고기 먹방'

장희윤

입력 : 2015.01.14 00:50|수정 : 2015.01.1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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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와 김민경, 홍윤화가 고기파티를 벌이며 신나는 먹방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13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이국주의 절친으로 개그우먼 김민경과 홍윤화가 셰어하우스를 찾아왔다.

두 사람은 양손 가득 고기를 사왔고, 이국주와 함께 분주히 고기판을 세팅했다. 고기를 본 이국주는 “나도 여기서 이렇게 먹고 싶은데 잘 안 먹으니까 속상했다”며 기대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세 사람의 먹방이 시작됐고 허영지는 신기한 눈으로 이들을 먹방을 바라봤다. 김민경은 커다랗게 쌈을 싸 먹는 영지를 신기한듯 쳐다보며 “고기 안 들어가고 쌈만 먹는 데 맛있냐”고 물었고 밥그릇 한가득 밥을 푼 후 “밥은 조금 펐으니까 먹고 더 먹어라”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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