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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 화물차 앞바퀴 터져 화재…20분 만에 진화

류란 기자

입력 : 2015.01.13 04:12|수정 : 2015.01.13 04:12


어제(12일) 저녁 8시 50분쯤 경북 김천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나들목에서 김천분기점 방향 115킬로미터 지점에서 달리던 14톤 화물차의 앞바퀴가 터져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57살 최모 씨의 화물차를 태운 뒤 20분 만에 진화됐으며, 최씨는 다친 곳 없이 탈출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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