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최동훈 감독과 훈훈한 투샷…기대되는 '암살'

이정재와 최동훈 감독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12일 오후 이정재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와 최동훈은 같은 브랜드의 다운 점퍼를 맞춰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점퍼는 이정재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것으로 이정재가 제작진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사진은 촬영 모니터 앞에서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이라  두 사람이 함께 촬영 중인 영화 '암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암살'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로 이정재, 하정우, 전지현 등이 출연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