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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이 바나나구이와 코스타리카 전통요리 ‘까베카’ 먹방을 펼친 가운데 정만식이 특유의 귀요미(?)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병만족이 숲에서 구한 바나나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다.
병만족은 모닥불 앞에서 옹기종기 모여 바나나를 구우며 담소를 나눴다. 그 모습을 신기하게 보던 정만식은 “보통 이런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냐”고 물었다. 바나나가 다 익자 정만식은 기대에 가득 찬 표정을 바나나를 한입 먹었고 한껏 귀여운 표정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코 패밀리가 준비한 코스타리카 전통 요리 ‘까베카’를 맛본 병만족은 정말 맛있다고 말하며 행복한 먹방을 선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