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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바일·하드웨어 광고 효과 '1위'

임태우 기자

입력 : 2015.01.09 07:02|수정 : 2015.01.09 10:26


지난해 쏟아져 나온 모바일과 하드웨어 광고 가운데 삼성전자의 광고가 가장 효과적이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광고효과 조사기관인 에이스 메트릭스가 발표한 올해의 브랜드를 보면 삼성전자가 모바일과 하드웨어 부문에서 평균 613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올해의 브랜드는 70만 명의 소비자가 지난 1년간 방영된 광고 7천여 건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선정됩니다.

2위는 평균 603점을 받은 인텔이 차지했으며, 휴렛패커드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뒤를 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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