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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세월호 아픔' 단원고 3학년 졸업문화제

입력 : 2015.01.08 18:21|수정 : 2015.01.08 18:21


세월호 참사를 겪은 안산 단원고가 8일 오전 학교 내 강당 단원관에서 '졸업문화제'를 진행했다. 이날 졸업문화제에서는 세월호 생존자인 2학년 여학생들이 졸업하는 선배들을 위해 합창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졸업식은 9일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은 단원고 교사들이 제자들을 위해 준비한 무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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