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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환 3월 결혼, 예비 신부는? "1살 연하 일반인"

입력 : 2015.01.08 12:32|수정 : 2015.01.08 12:32


배우 조달환이 1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한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조달환 측은 "오는 3월 21일 서울 한강 반포지구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펜션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밝혔다.

조달환과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제 작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 1년 6개월여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날짜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의 사회, 축가등 세부 사항은 미정이다.

조달환의 예비 신부는 일반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미모의 재원으로 전해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조달환의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조달환 커플은 옆에서 보고만 있어도 너무 예쁜 커플인데 변함 없이 서로에게 한결같고 존중하고 아름다운 사랑 지켜온 두 사람이 이제 연인에서 부부로 새로운 출발을 하려 한다"며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 드리며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달환은 그동안 KBS 드라마 '천명'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으며, 영화 '공모자들' '기술자들' '상의원'등에 출연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조달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달환 결혼, 정말 축하해요" "조달환 결혼, 잘 살기를" "조달환 결혼, 예비신부 궁금하네" "조달환 결혼, 드디어 가는구나" 등의 반으응ㄹ 보였다.

(조달환 결혼=OSEN)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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