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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쓰러뜨린 바람…시속 70km 강풍 위력

입력 : 2015.01.08 08:05|수정 : 2015.01.0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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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길거리를 걷는 한 여성이 보이는데요, 여기는 이스라엘 텔아비브입니다.

바람이 너무 거세게 불어 들고 있던 우산도 뒤집혔습니다.

강풍이 시속 70km, 얼마나 바람이 강한지 여성이 그대로 밀려서 결국 뒤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다치진 않았을까요?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서 달려나가고 쓰러져 있던 여성을 겨우 부축해줍니다.

이스라엘 곳곳에 이렇게 폭풍이 불면서 부상자가 속출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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