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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하나외환에 승리…변연하 2천 어시스트 돌파

최희진 기자

입력 : 2015.01.07 22:48|수정 : 2015.01.07 22:48


여자 프로농구에서 국민은행이 하나외환을 물리치고 베테랑 변연하의 통산 2천 어시스트 돌파를 자축했습니다.

국민은행은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하나외환을 71대67로 물리쳤습니다.

2연승을 거둔 국민은행은 10승 9패로 승률 5할을 넘어서며 3위를 지켰습니다.

국민은행의 변연하는 어시스트 2개를 보태 통산 2천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여자농구 역대 네 번째로 도움 2천 개를 돌파한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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