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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이철민, ‘장모 앞 술판?’ 강제처가살이 스타트

손재은

입력 : 2015.01.07 17:35|수정 : 2015.01.07 17:35


배우 이철민이 강제 처가살이를 시작했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이철민이 강제 처가살이에 소환돼 평소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철민은 장모가 차린 건강 밥상 앞에서 어린 아이처럼 반찬투정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장모의 부탁에 시종일관 투덜거리며 신입문제 사위다운 면모를 뽐냈다.

심지어 강제처가살이 첫 날부터 이철민은 술타령을 하며 장모 앞에서 술판까지 벌렸다.

이철민의 첫 강제처가살이는 8일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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