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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복도로 르네상스로 재단장된 부산 동구 초량동 일대에 내국인 숙박이 가능한 민박촌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부산 동구청은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내국인 민박이 가능해진 이 지역에 빈집 50채를 개조해 숙박과 세미나 이벤트 등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민박촌 도우미로 지역의 홀로 사는 노인들을 서비스 교육을 거쳐 활용해 노인 일자리도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민박촌은 오는 3~4월쯤 개장할 계획이며, 연간 50만 명이 찾는 산복도로 일대에 체류형 관광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