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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1월 컴백 '쓰담쓰담' 요염 댄스 '눈길'

이정아

입력 : 2015.01.05 13:28|수정 : 2015.01.05 13:28


타히티가 1월 컴백 소식을 알렸다.

지난 4일 자정 타히티는 소속사 공식 유튜브를 통해 1월 중순 컴백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6월 싱글 ‘오빤내꺼’로 큰 인기를 얻은 타히티는 7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타히티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공개된 영상 속 타히티는 섹시하면서도 파워풀 넘치는 ‘쓰담쓰담’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각선미가 부각되는 타이트한 가죽바지를 입고 힙을 움직이는 동작과 다리, 허벅지를 쓰다듬는 동작으로 화끈한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측은 “미니앨범으로 컴백 할 타히티는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만난다. 타이틀곡 퍼포먼스를 위해 멤버들 전원이 아이디어를 내며 컴백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민재, 지수, 미소, 아리, 제리로 구성된 5인조 타히티는 2012년 싱글 ‘Tonight’으로 데뷔, 같은 해 두 번째 싱글 ‘Hasta Luego’를 발표했으며 2013년 7월 EP ‘Five Beats Of Heart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Love Sick’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또 세 번째 싱글 ‘오빤내꺼’로 사랑 받았으며 두 번째 미니앨범을 준비 중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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