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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문채원 通했다’ 런닝맨, 동시간대 시청률 왕좌

손재은

입력 : 2015.01.05 10:03|수정 : 2015.01.05 10:03


이승기와 문채원이 출연한 ‘런닝맨’이 동시간대 시청률 왕좌에 올랐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전국시청률 17.8%를 기록했다.

이날 ‘런닝맨’은 지구의 기상이변으로 나타난 험난한 기후를 헤치고 살아남는 팀이 최종 승리하는 게임으로 진행됐다. 무엇보다 ‘런닝맨’에 다수 출연한 경험이 있는 ‘밀당의 고수’ 이승기와 ‘허당 반전 매력’ 문채원이 2015년 신년 맞이 가혹한 레이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런닝맨’과 동시간대 방영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13.2%, KBS2TV ‘KBS스포츠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사우디아라비아’는 12.8%로 나타났다.

사진=SBS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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