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승기, '문채원과 함께' 풋풋한 연인의 모습

배우 이승기와 문채원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에는 이승기과 문채원이 새해 첫 게스트로 출격, 기상천외한 미션 퍼레이드를 수행했다.

이날 두 사람은 하얀 눈이 내리는 투명한 스노우볼에서 등장했고, '런닝맨' 멤버들의 온몸으로 격한 반가움을 표했다고.

이후 두 사람은 지구의 기상이변 현상으로 위기에 처하게 돼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런닝맨'은 기상이변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이승기와 문채원은 물론 각종 게임들로 단련된 '런닝맨' 멤버들까지 첫 번째 미션부터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졌다.

또 이승기와 문채원은 초콜릿 하나를 두고 아웅다웅하는 등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풍기며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고.

한편 이승기와 문채원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