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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 연백 땅 꼭 밟게 되길"…실향민의 소망

입력 : 2015.01.01 21:22|수정 : 2015.01.0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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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춘/84세, 실향민 : 통일이 돼서 꿈에도 그리는 고향, 황해도 연백의 땅을 꼭 밟게 되기를 바랍니다.]

[김아라/24세, 탈북자 : 북한에 있는 동생과 함께 새해 밥상을 맞이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저의 소망이에요.]

[임세현·김준희/12세, 초등학생 : 북한 어린이들과 같이 우리나라에 있는 여러 가지 문화재들과 제주도 같은 여러 멋진 곳을 같이 소풍도 다니고 여행을 다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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