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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매장 상습 절도 10대 5명 '덜미'

입력 : 2014.12.31 14:39|수정 : 2014.12.31 14:39


대전 동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휴대전화 매장을 턴 혐의(특수절도)로 A(18)군 등을 구속하고 B(17)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A군 등은 지난 27일 오전 1시 50분 대전 동구 한 휴대전화 매장 출입문을 뜯고 들어가 700만 원 상당의 스마트폰 10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대전 동구·중구 일대 휴대전화 매장을 털어 경찰에 붙잡힌 적이 있는 A군 등은 이전 범행에서 휴대전화를 많이 훔쳤던 매장을 또다시 털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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