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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폐기물처리장 창고에서 불…1명 다쳐

정윤식 기자

입력 : 2014.12.30 19:52|수정 : 2014.12.30 19:52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경기도 양주시 청담로의 한 폐기물처리장 창고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창고 근처에 있던 37살 박 모 씨가 손과 다리에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창고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목격자 박 씨의 말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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